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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법인(三法印): |
Sakyamuni의 가르침의 가장 큰 특징을 세 가지로
요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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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|
제행무상(諸行無常): |
이 세상의 모든
것은 덧없다. 우리는
영원한 것을 꿈꾸지만
이 세상에서 참으로
영원한 것을 찾아보기는
대단히 어렵다.
모든 것은 한 순간도
쉴새없이 변해가고
있고, 우리들도
언젠가는 죽어갈
것처럼 이 세상
모든 존재는 끊임없는
변화의 과정을
겪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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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|
제법무아(諸法無我): |
이 세상 모든 것에는
독자적인 실체라는
것이 없다. 모든
사물들에 나름대로의 본성이라는 것이 있어
그것이 그 사물을
다른 모든 것과
구별시켜 주는
것으로 인식하기
쉽지만, 어떤 것이든
그것이 그것일 수
밖에 없는 독자적인
성품은 아무데도
없다. 왜냐하면
이 세상의 모든
것은 일정한 원인과
조건에 의한 결과로서
존재하는 것으로,
그 원인과 조건
자체가 끊임없이
변하고 있기 때문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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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|
일체개고(一切皆苦): |
모든 것은 괴롭다.
현실은 이처럼
끊임없이 변해가는
것이고 독립불변의
실체가 없는 것임에도
불구하고 우리들은
그것들이 영원하기를,
본질적이기를 바라고
집착하기 때문에 세상은 온통 괴로움에
휩싸여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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