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젠가
경주 엑스포를 둘러보는데, 뭔가 눈에 확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. |
그것은
바로 석굴암에 대한 사진이었습니다. |
그
사진들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니 알 수 없는 그 무엇이 가슴 속에서 뭉클 |
치솟아
올랐습니다. |
'아~,
그래. 바로 이거야!' |
그
때부터 전 석굴암에 대한 홈페이지를 작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. |
그렇게
출발하였던 것이 토함산, 경주 그리고 한국으로 확대되었답니다. |
그러다
보니 내용이 아주 방대해져서 저의 영역을 벗어나기가 일쑤더군요. |
이에,
조금이나마 초심을 다잡을까 싶어 seokgulam.incorea.net 사이트를 |
따로
분리하여 선보이게 되었습니다. |
홈페이지를
작성하면서 늘 느끼는 바이지만, 뭔가 괜찮다 싶어 작성해놓고 보면 또 |
마음에
들지 않아 새롭게 작성하길 몇 번 거듭했지만, 그래도 미흡한 구석이 눈에 |
띄는군요. |
이
점 두루 헤아려주시길 바라며 석굴암에 대한 사이트를 열어봅니다. |